청도, ‘레일바이크’의 시비(詩碑)
자연과 더불어 놀이를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청도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와 자전거타기, 포토존을 이용한 사진촬영을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
레일바이크는 놀이는 물론,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새긴 시비(詩碑)가 있어
놀이와 함께 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가 있다.
김제현의 ‘풍경(風磬)’, 윤금초의 ‘꽃의 변증법’, 이병기의 ‘난초’, 이은상의 ‘고지가 바로 저긴데’,
이태극의 ‘서해상의 낙조’, 장순하의 ‘고무신’, 정인보의 ‘조춘’, 조운의 ‘구룡폭포’, 최남선의 ‘봄길’,
이상범의 ‘일식권’ 등이다.
사랑하는 이와 레일바이크를 이용하고 입구에 설치된 시비(詩碑)를 통해 문학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
이제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오면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레일바이크를 찾아보라.
청도천의 시원한 바람과 자연 풍광 속에서 문학의 깊은 향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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