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청(淸)의 명소, 청도(淸道)'에 살다(1)
푸른 산, 맑은 물과 공기 '3청(淸)의 명소, 청도(淸道)'에 살다(1) 2023년…, 계유년도 어느새 그 절반을 훌쩍 건너 뛰어 8월을 맞았다. 유난히 장맛비가 몸살을 나게 했던 올여름…, 장맛비는 숱한 사람들의 가슴을 할퀴며 아픈 상처를 남기고 갔다. 장마가 주춤해지자마자 밀어닥친 폭염 또한 예년 무더위의 기를 죽인다. 아무리 비가 많아도, 날이 더워도 사람 살아가 는 건 다르지 않다. 농부는 농부대로, 상인은 상인대로, 직장인은 직장에서, 공직자는 공공 사무실에서 제각각 저마다의 자리에서 삶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8월을 맞으며 내가 사는 멋진 고장 청도(淸道)를 자랑하고자 한다. ● '사람 살기 좋은 고장' 전국 4위 ‘푸른 산, 맑은 물과 공기'로 '살기 좋은 고장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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