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우량업체 소개
청도의 명품 육가공업체 '이땅애영농조합(G & K푸드)'을 찾아서
공기 좋고 물 맑은 곳, 사람 살기 좋은 고장이란 평판이 자자한 청도!
청도는 수려한 산세와 넓은 들판, 그리고 물 맑은 강이 흐르는 수려한 고장으로써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9개의 산 중 하나인 운문산 군립공원을 비롯한 청정 자연환경과
운문사를 포함한 다수의 천년고찰, 그리고 남산계곡, 삼계리계곡, 운문산 자연휴양림,
비슬산 자연휴양림 등의 힐링 공간은 물론 청도읍성과 한재마을, 와인터널, 신화랑 풍류마을,
소싸움장, 유등연지, 용암온천, 레일바이크, 새마을운동 발상지, 박물관, 코미디 극장 같은
관광지 및 다양한 문화유적지와 반시(盤柿), 복숭아, 딸기 등의 특산물 등 볼거리, 먹을거리,
들을거리, 문화체험 등을 갖춘 완벽한 고장이지만 실제로 찾아가 보면 소문과는 달리
뭔가는 부족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우리 속담처럼 먹을거리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청도의 다양한 먹거리 중 눈에 띄는 음식점이나 판매점은 곳곳에서 볼 수 있으나
영리에만 급급할 뿐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는 업체는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하지만 네 박자를 모두 갖춘 ‘이땅애영농조합법인’이 있다는 걸 모르기에 하는 말이다.
화양읍 진라리에 위치한 ‘이땅애영농조합법인’은
올해 1월, 조합원 5~6명이 뜻을 모아 4천 평에 달하는 규모의 지상 4층 건물 1층에
기존의 ‘G & K푸드’를 확장하여 농민단체 주도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다른 업체와는 차별을 두고자 어느 한 품목에 국한하지 않고 한우와 한돈, 수입육과 가공육을
모두 갖추고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품질과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명품 업체로 거듭났다.
비록 읍소재지나 면소재지 주변이 아닌 약간은 외진 화양읍 진라리에 자리를 잡고 있지만
입소문을 탄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이땅애영농조합법인’은 국내산 육류인 한우와 한돈은 물론 미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직수입한 수입육을 구미에서 받아와 진라리 현지 업체에서 전문 종업원들이
부위별로 분류, 정성껏 재포장하여 연중무휴로 20~5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볼거리⋅먹을거리⋅들을거리’⋅‘문화체험’에 ‘가성비와 맛’까지 고루 장착하여
맛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① 한우-등심, 갈빗살, 업진안살, 홍두깨살, 부챗살, 토시살, 우족, 사골-와
② 한돈-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특수부위- 및
③ 수입육-한우와 한돈 외 다른 품목 전 부문-과
④ 가공품-양념류, 삶은 막창, 생막창, 다진 갈비, 기타-까지 다양하다.
‘이땅애영농조합법인’이 다른 업체와 구별되는 특징은
① 제품의 다종(多種)/다양성(多樣性) ② 포장성이 좋고 맛이 일품
③ 대형마트 대비 착한 가격(20~50%)
④ 전 기간(장기적) 반값 세일에 연중무휴 판매(09:00 ~ 18:00)
⑤ 청도(淸道) 지역의 특징을 살려 관광지와 유적지를 경유하는 문화체험과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찾아오시는 길은
① 대구에서는 “팔조령을 넘어 청도박물관 - 유등연지 - 용암온천/프로방스⋅
소싸움장⋅와인터널을 둘러보고, 이땅애영농조합법인에서 쇼핑 한 후,
청도읍성과 청도역을 경유, 새마을운동발상지(신도마을)와 시조공원/레일바이크 -
한재마을을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코스”로,
② 밀양에서는 “한재마을을 들렸다가 시조공원과 레일바이크 - 새마을운동발상지(신도마을) -
청도역과 청도읍성을 경유, 이땅애영농조합법인에 들려 쇼핑을 한 후, 소싸움장과 와인터널 -
용암온천/프로방스 - 유등연지와 청도박물관을 경유, 밀양으로 복귀”하는 것이 좋다.
③ 경산이나 경주⋅창녕 방향에서는 “1⋅2코스의 편한 길을 경유하여 이땅애영농조합법인을
들렸다가 개인의 여행 계획에 따라 청도지역 자연탐방이나 문화유적지 관광을 병행”한다면
일석삼조의 여행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땅애영농조합법인’이 올해 재설립을 하면서 야심 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고객과의 인연을 최고로 생각하며 친절과 봉사를 모토로 사업방향을 정했다는 것이다.
처음엔 초면이지만 두 번 보면 구면이요, 세 번 네 번 이어지면 단골이 되듯이
고객과의 인연을 좋게 맺기 위해 자주 찾는 손님에게는 가공품을 추가로 증정할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육류의 제공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대대적인 직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4대 보험 가입을 필수조건으로 생산직 25명, 납품/배송직 5명 등 자그마치 30명의 직원을
추가로 모집하여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일자리를 원하는 분들은 개별지원 바람)
한우고기는 물론 맛이 있다. 하지만, 서민에겐 값이 엄청 비싸다.
비용의 부담을 느끼는 분이라면 ‘이땅애영농조합법인’을 찾아보라.
한우뿐만 아니라 한우와 한돈, 수입육과 가공품은 물론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품목의 육류를 만나 볼 수 있는 바,
한 번만 들려보면 두 번 세 번 들리지 않을 수 없는 유혹에 빠질 것이며,
‘한 번도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유행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2021. 8. 18 청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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