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자작글 우울증 靑松 권규학 2018. 4. 14. 20:29 우울증 / 청송 권규학 추운 건지 더운 건지 감각이 없는 계절처럼 슬픈 건지 기쁜 건지 느낌이 없다, 요즘의 삶이란 게 날씨는 추운데 속 마음엔 열불이 나고 기쁜 표정 뒤에 숨은 슬픔 한 바구니 맛도 없고 메마른 일상 세상이 온통 혼자인 듯한 뭘까, 이 기분 이런 느낌은.(180414)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靑松 권규학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에서 (0) 2018.04.16 지금 알았습니다 (0) 2018.04.15 홍가시나무 (0) 2018.04.14 봄날 (0) 2018.04.12 벚나무, 꽃을 피우다 (0) 2018.04.10 '자작시·자작글' Related Articles 진해에서 지금 알았습니다 홍가시나무 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