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시·자작글

청춘(靑春)1

 

 

청춘(靑春)1 / 청송 권규학

 

 

청춘(靑春)!

청춘(靑春)은 봄이다

그중에서도 '푸른 봄'이다

 

푸름(靑)과 봄(春)의 결합

가끔은 짙은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청춘(靑春)은 언제나 '설렘'이 가득하다

 

청춘(靑春)은 꿈과 희망이다

언제봐도 톡톡- 터질 듯한

팽팽한 맛, 풋풋한 느낌

 

그래서 좋다, 그래서 황홀하다

그래서 청춘(靑春)인가 보다

룰루랄라- 휘파람 불며 춤을 추고 싶은.(120630)

 

 

 

'자작시·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로버밭에서  (0) 2012.06.30
사랑, 그 아름다운 추억  (0) 2012.06.30
별난 세상  (0) 2012.06.30
길 위에서(8)  (0) 2012.06.30
사랑의 눈(眼)  (0)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