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 그건 / 청송 권규학
그리움이 봇물처럼 밀려와
핑그르르- 눈물이 맺히다가도
보고 싶은 마음에
안절부절- 가슴이 답답하다가도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때맞춰 찍히는 문자메시지
얼굴 가득
웃음꽃이 활짝 피는 그런 거.(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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